[Ubiquitous] 미쓰비시, 업계 최초 155인치 유기EL 디스플레이 공개
유기EL 을 사용한 대형디스플레이가 등장했다.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운 유기EL 의 장단점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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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단점
- 자체발광 1. 제한된 수명
- 높은 대조비 2. 밝은 장소에서는 판독성이 낮음
- 가볍고 초박형 3. 소비전력 개선이 필요
- 광 시야각 4. 화면의 크기가 제한적
- 빠른 응답 속도 5. 화면 잔상 문제
- 높은 해상도
- 유연성 있는 기판의 구현 가능성
- 저 생산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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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우리는 화면의 크기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을 알고 있고 밝은 장소에서는 판독성이 낮음을 알고
소비전력이 높다라는 단점을 알고 있다.
하지만 155인치 유기EL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단점은 보안된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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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BA, Japan (AVING Special Report on ‘CEATEC JAPAN 2009′) — <Visual News>
미쓰비시(Mitsubishi)는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6일 개막한 국제정보통신박람회(CEATEC JAPAN 2009)에서 업계 최초로 개발한 유기 EL 방식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대형스크린이 필요한 경기장과 경마장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미쓰비시가 자사만의 ‘오로라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 유기 EL 방식의 대형 디스플레이다.
이는 256픽셀을 1단위로 하는 유기 EL 패널 1세트(1열에 4개)를 원하는 모양과 크기로 배치시킴으로써 거대한 크기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얇고 가벼워 설치 및 운반이 용의하며, 각 패널 간 결합간격의 경계선이 적어 고화질의 디스플레이 연출이 가능하다.
1개 단위 조각의 픽셀 피치는 3mm로, 2mm 정도 거리를 두고 보면 시각적으로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며 직각 벽이나 곡선 기둥의 모양에 따라 설치가 가능하다. 최대밝기는 1,200 cd /㎡.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공항의 안내판, 벽면 자체를 숲의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고, 호텔의 경우 길다란 형태로 배치해 마치 폭포수가 떨어지는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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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ret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