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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archive: Jul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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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 이사카 코타로

이 책은 1년전 회사 팀장님께서 추천하셔서 보게 된 책이다.

추리소설을 누구보다 좋아하시는 분이라 믿고 보기로 했다.

나는 평소 책을 많이 읽어려고 노력한다. 책을 또 좋아하기도 하고 ㅎㅎㅎ

하지만 버스안에서나 집에 걸어갈때 앞을 잘 볼수 없기 때문에 못 보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책 얘기하다가 이상한 소리를 한 이유는….

골든슬럼버 라는 책은 방금 얘기 했던 책을 볼수 없는 상황에서 조차 책을 펼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처음부터 마지막장을 넘기는 순간까지도 긴장의 끈을 절대 놓지

않는다. 그렇게 때문에 독자조차 다음 상황을 예측할수 없고 궁금증을 참을수 없게 만든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가장 불행한 사람, 하지만 가장 나쁜 사람

그 사람이 바로 골든슬럼버의 주인공이다.

8월에 영화로도 개봉한다고 한다. 분명 책에서 보여준 모든것을 다 영화로 보여주진

못하겠지만 골든슬럼버의 팬으로써 영화를 꼭 볼것이다 ^ ^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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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소소설 – 히가시노 게이고

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좋아한다.

보통 장편소설이 많은 작가인데 웃음폭탄 시리즈가 있다는걸 알고 보게된 “흑소소설”

[흑소 소설], [독소 소설], [괴소 소설]로 나뉘는 이 소설은 핵폭탄 같은 히가시노만의 웃음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게 웃기지는 않는것 같다.

몇몇 피식 세어나오는 웃음은 있었지만 나름 구성도 짜임새가 있었지만 요즘 흔히 말하는

빵!터지는 웃음은 없었던것 같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었던 작품은 없었다.

흑소소설이라는 검은웃음 답게 단순한 재미가 아닌 사회 풍자적인 내용과

신데렐라는 착하다라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면서 조금은 현실적인 내용으로 웃음을 도출한다.

또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단편소설이다보니 이야기가 무르익을 때쯤 끝이난다는 점에서

하나의 사건을 두고 두뇌싸움을 해가는 장편소설이 조금은 더 재미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_^

뭐 그렇다고 웃음폭탄 시리즈를 보지 않겠다는건 아니다. ㅎㅎ 그 전에 가가형사와 먼저 사건을

해결하고 나서 볼 예정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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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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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중 최고로 꼽히는 소설 “용의자X의 헌신”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나름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을 좋아하는 나오서는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한장, 두장 넘기면 넘길수록 소설속에 빠져들고 궁금증이 생겨 첫장을 넘긴지

얼마되지 않아 책의 반을 읽어 나갔다.

대략적인 내용은 이러하다.

남편과 이혼해 딸과 함께사는 한 여자가 있다. 이름은 야스코.

그리고 야스코의 옆집에 살고 야스코를 짝사랑하는 한 천재 수학자 이시가미.

어느날 야스코의 집에 돈을 요구하는 전 남편이 찾아오고 야스코와 다투던 중

전 남편을 살해하고 만다. 그 사실을 알게된 옆집 남자 이시가미는 야스코의 사건을 은폐 한다.

다음날, 어느 강에서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형사들을 이시가미가 쳐 놓은 덫에 걸려

이상한 방향으로 수사를 진행한다. 그러던중 이시가미의 대학동기이며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가

나타나게 된다. 이시가미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서로의 라이벌이였던 유가와는 이시가미의

이상행동을 의심하고 사건을 논리적으로 풀어간다.

결국 유가와는 사건의 전말을 알아차리고 유가와를 만난다…..

결말은 이야기하지 않겠다. 혹시나 책을보기 전에 이 글을 보게될 독자를 위해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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